-
[라이프 트렌드] 손맛 살짝 가미해 예쁜 그릇에 고급 레스토랑 부럽잖은 식사
편의점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값싸고 멋진 만찬을 차릴 수 있다. 주말 아침 요리하기 귀찮을 때, 갑자기 방문한 손님에게 식사를 대접해야 할 때 만원 지폐 한두 장 들고 집 앞 편의점
-
손맛 살짝 가미해 예쁜 그릇에 고급 레스토랑 부럽잖은 식사
편의점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값싸고 멋진 만찬을 차릴 수 있다. 주말 아침 요리하기 귀찮을 때, 갑자기 방문한 손님에게 식사를 대접해야 할 때 만원 지폐 한두 장 들고 집 앞 편의점
-
[TONG] 십대들이 만든 코스요리는…한국조리과학고 팝업 레스토랑
단 하루, 오후 6시부터 3시간, 80명의 예약 손님만 받은 특별한 레스토랑이 열렸다.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갖춰진 코스는 지역 특산품을 주제로 새롭게 개발한 요리로 채
-
[라이프 트렌드] 기름 안 쓰는 에어프라이어로 건강한 크리스마스 홈파티
━ 필립스 쿠킹 클래스 지난 5일 요리 강사 엉클 폴(왼쪽에서 둘째)이 ‘건강한 크리스마스 홈파티 쿠킹 클래스’에서 주부 참가자와 파티 요리를 함께 만들고 있다. 프리랜서 조상희
-
기름 안 쓰는 에어프라이어로 건강한 크리스마스 홈파티
지난 5일 요리 강사 엉클 폴(왼쪽에서 둘째)이 ‘건강한 크리스마스 홈파티 쿠킹 클래스’에서 주부 참가자와 파티 요리를 함께 만들고 있다. 프리랜서 조상희식재료에 있는 지방으로 튀
-
[핫 클립] "부장님께 건의하세요" 연말 데이트·회식하기 좋은 6개 호텔
특별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나 연말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특급 호텔의 뷔페식당과 레스토랑이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벌이고 있다.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지만, 송년
-
양면 그릴에 새우 굽고, 냄비에 고기 삶고 … 개성 만점 맛 자랑
‘제6회 테팔 요리왕 대회’에서 오세득 셰프(왼쪽에서 첫째)와 맹현지 셰프(왼쪽에서 넷째)가 참가자 요리 과정을 심사하고 있다. 프리랜서 송경빈따뜻한 집밥이 그리울 때다. 집을 떠
-
[라이프 트렌드] 양면 그릴에 새우 굽고, 냄비에 고기 삶고…개성 만점 맛 자랑
‘제6회 테팔 요리왕 대회’에서 오세득 셰프(왼쪽에서 첫째)와 맹현지 셰프(왼쪽에서 넷째)가 참가자 요리 과정을 심사하고 있다. 프리랜서 송경빈따뜻한 집밥이 그리울 때다. 집을 떠
-
칼슘·단백질 풍부한 우유, 하루 두 컵으로 뼈 튼튼히
동서양을 막론하고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수 먹거리로 칼슘이 풍부한 우유가 꼽힌다. 지난해 우유가 치매 예방에도 좋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중장년층도 우유를 마시면 좋을 듯한 소식이
-
특1급 호텔이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 '런치 뷔페' 비교해보니
특1급 호텔이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의 런치 뷔페가 요즘 핫하다. 인근 직장인뿐 아니라 강남 주부까지 택시 타고 원정에 나설 정도. 이런 인기의 배경엔 아무래도 가성비가 있다.국내
-
정통 레시피 고집, 묵직하고 깊은 맛
점심 코스 요리 중 나오는 라비올리. 정통 레시피대로 복잡한 과정과 오랜 시간을 들여 요리했음이 절로 느껴진다. “맛이 꽉 차 있다”는 표현이 있다. 풍부하고 깊이 있는 맛이 나
-
[호텔 브리핑] 그랜드 하얏트 서울 外
그랜드 하얏트 서울 seoul.grand.hyatt.kr풀사이드 바비큐에서 8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라이브 재즈 공연을 연다.오후 7시 30분부터 4인조 재즈 아티스트 ‘이
-
[맛있는 도전] 씻어나온 쌀부터 비빔장까지…바캉스·캠핑 먹거리 걱정 마세요
오뚜기가 휴가철 및 캠핑 시즌을 맞아 ‘오뚜기쌀 가바백미’ ‘바베큐소스’ 등을 추천했다. 사진은 2016 캠핑·바캉스에 어울리는 제품들. [사진 오뚜기]캠핑할 때 가장 선호하는 음
-
[김소엽 기자의 당신의 펜] ⑨ 몽블랑 앤디 워홀 에디션
몽블랑은 위대한 예술가를 기리는 스페셜 에디션을 내고 있습니다. 레프 톨스토이, 아가사 크리스티, 카를로 콜로디,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에디션이 나왔죠.2015년
-
[커버스토리] 라면과 치즈의 변신 메들리…어때, 입맛 다시게 되지
토마토 소스와 초콜릿으로 카레를 만들고, 라면과 우유로 크림 스파게티를 만드는 사람. 마법사가 아닌 모디슈머 요리사입니다.모디슈머(Modisumer)는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식품
-
[우지경의 Shall We Drink] ⑮ 태양과 시간이 내린 축복 한잔, 페드로 히메네즈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태양을 쫓아 코르도바로 향했다. 천년의 고도 코르도바에는 여전히 아랍인들의 숨결이 깃들어 있었다. 8세기부터 15세기까지 이슬람 세력이 이 도시를 지배했었다.
-
[라이프 트렌드] 기름 안 써도 바삭한 튀김, 버튼만 누르면 과일 스무디
어린이 쿠킹클래스에서 정지후·지은 어린이와 엉클 폴 강사가 필립스 주방가전 제품을 활용해 피자와 스무디를 만들고 있다.날씨가 화창해지면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의 고민이 깊어진다.
-
기름 안 써도 바삭한 튀김, 버튼만 누르면 과일 스무디
어린이 쿠킹클래스에서 정지후·지은 어린이와 엉클 폴 강사가 필립스 주방가전 제품을 활용해 피자와 스무디를 만들고 있다.날씨가 화창해지면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의 고민이 깊어진다.
-
[망원동 뒷길 맛있는 지도] “인스타그램 사진 보고 왔어요” 경리단길 못지않은 ‘망리단길’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
튀니지 튀니스, 세상에서 가장 개방적인 이슬람 도시
2010년 12월 이슬람 세계 뒤흔든 자스민 혁명의 진앙지… 이슬람 신앙과 교리에 기계적으로 얽매이지 않는 관용적 라이프스타일 돋보여2011년 ‘아랍의 봄’ 민주화 시위 발원지인
-
6끼 먹은 괴물투수 오타니 “20홈런 치겠다”
‘답답해서 내가 친다.’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의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22)의 요즘 심정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딱 이럴 게다.투수와 타자를 병행하는 덕분에 ‘이도류(二刀流·
-
[커버스토리] 비단실 뽑는 누에…몸통은 명태 맛, 내장선 녹차 향 나요
곤충을 먹는 것은 불가능에 도전한 사람들만의 몫이었죠. 영국의 서바이벌 전문가 베어 그릴스는 사막에서 살아남기 위해 메뚜기를 잡고, 쥐라기 숲에 떨어진 병만 족장은 단백질을 보충하
-
[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이제 곤충을 먹어야 할 때
필자는 새우가 참 좋다. 연한 비릿함 속에 녹아있는 고소한 맛과 씹을 때의 탱탱한 리듬감이 좋다. 바다 느낌이 난다. 껍질을 까야 하는 수고로움조차 식욕을 적절히 눌러 줘서 나쁘지
-
화장품·약품 재료에서 먹거리로까지 확대
인류는 ‘이것’없이 살아본 적이 없다. 인간보다 한없이 작은 존재다. 평소에는 눈길을 끌지 못하지만 더러 지카바이러스같은 질병을 옮겨 세계를 뒤흔들 공포감을 주기도 한다. 이것은